언론보도
언론에 보도된 한국해비타트의 소식을 소개합니다.[중앙일보 더버터] 각자의 방식으로 이어가는 기부…‘더기버스50’ 3차 명단 공개
- 작성일2025/07/10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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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방식으로 이어가는 기부…‘더기버스50’ 3차 명단 공개
25-07-10
‘더기버스50’은 유명인이나 초고액기부자가 아닌 각자 처한 환경에서 의미 있는 기부를 이어가고 있는 기부자를 조명하는 프로젝트다. 중앙일보 공익섹션 더버터와 비영리단체들이 함께하는 민간 주도 기부문화 확산 캠페인 ‘파이위크(Pie Week)’의 일환으로 매년 50인을 선정한다. 파이위크 참여 단체들과 전문가들이 추천한 후보자 중에 내부 기준에 따라 최종 50인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기부자 선정 기준은 ▶지속성 ▶태도 ▶스토리 ▶영향력 ▶다양성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다. 금액보다 ‘어떤 마음으로, 어떤 방식으로 이어가고 있는가’를 중시하며, 다양한 삶과 나눔의 방식을 고르게 담아내는 데 초점을 둔다.
웹툰작가가 된 건축학도의 재능기부 | 김홍렬 기부자
설계 도면을 그리던 건축학도 김홍렬 기부자는 창작의 꿈을 좇아 웹툰 작가가 됐다. 분야는 달라졌지만 사람에게 머물 공간, 즉 보금자리가 중요하다는 생각은 그대로였다. 생각을 실행으로 옮겼다. 6년 전, 한국해비타트의 집짓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땀 흘려 집을 지은 이야기를 웹툰으로도 그리고 기부도 시작했다. “예전엔 집 생각을 하면 마음이 조급했어요. 자가를 마련하기 전까지는 열심히 돈을 모아야 한다고 생각했죠. 그런데 기부와 봉사를 하니 오히려 마음에 여유가 생기더라고요.” 한국해비타트에 정기기부 외에도 굿즈, 연차보고서 제작을 위한 일러스트 재능기부를 했다. 지난해에는 독자들과 집짓기 봉사에 나섰다. “더 완벽할 필요 없어요. 각자 지금 가진 능력만으로, 충분히 세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걸 많은 사람이 알았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