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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해비타트가 전하는 희망의 이야기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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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핌] 해비타트, 'Home Equals 2025' 보고서 발표...여성 건강과 주거 혁신
    • 작성일2025/06/16 11:26
    • 조회 1,301

    해비타트, 'Home Equals 2025' 보고서 발표...여성 건강과 주거 혁신

    25-06-13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해비타트는 최근 'Home Equals 2025 보고서'를 발표하며, 전 세계 11억 명 이상이 거주하는 비공식 거주지에서 특히 여성들이 겪는 건강 문제를 집중 분석했다. 'Home Equals'는 해비타트가 2023년부터 진행 중인 글로벌 옹호 캠페인으로, 슬럼과 비공식 거주지에 사는 주민들이 더 안전한 주거 환경에 접근할 수 있도록 정책과 제도를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보고서는 특히 비공식 거주지에 사는 여성들의 건강 문제를 조명했다. 열악한 위생 시설, 의료 서비스 부족, 재난과 기후 위협, 그리고 일상에서의 성폭력 노출 등 다양한 위험이 여성들을 위협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보고서는 주거 환경을 개선할 경우 여성과 지역 사회의 건강이 실질적으로 나아질 수 있다는 점을 수치로 보여준다. 보고서에 따르면 단 1년간의 개선 조치만으로도 △2,030만 건의 질병 예방(호흡기 질환, 장염, 생식기·비뇨기 감염, 만성 폐질환, 열사병 등 포함) △4,290만 건의 성폭력 예방(연인 사이 폭력, 낯선 사람에 의한 폭력 등 성폭력 사건 17건 중 최소 1건 예방 가능) △8만 200건의 사망 예방(산모 사망 4건 중 1건, 열사병 사망 6건 중 1건 포함)이 가능하다.

     

    보고서는 G7 정상회담을 앞두고 각국 정부에 여성을 고려한 주거 정책을 공중보건 전략에 포함할 것을 권고했다. 또 G7 회원국을 비롯한 글로벌 기부자들에게 주거 환경 개선을 공중보건의 일환으로 인식하고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이와 함께 여성의 리더십 확대, 안정적인 거주 권리 보장, 비공식 거주지 여성 건강에 따른 데이터 수집 강화도 중요한 과제로 제시됐다. 현장에서 활동하는 단체와 협력 파트너들에게는 여성 건강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인프라 지원을 확대할 것을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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