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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원도심 노후주택의 산뜻한 변신…177개 마을 달라졌다
    • 작성일2025/04/03 14:44
    • 조회 632

    원도심 노후주택의 산뜻한 변신…177개 마을 달라졌다

    25-04-03 

     

    달동네·판자촌과 원도심의 노후주택 수리와 생활·안전인프라 확충을 위한 정부 '새뜰마을 사업'이 올해로 10년을 맞았다. 국토교통부는 2015년부터 10년간 177곳에서 새뜰마을 사업이 진행됐으며, 이 중 98곳이 준공됐다고 3일 밝혔다. 그간 새뜰마을 사업에는 국비 3천798억원(총사업비 5천425억원)이 투입됐다. 주로 피난촌, 원도심 배후지 등 오래전에 형성돼 도로·하수도·도시가스 시설이 열악하고 주택 노후화가 심각한 곳이 사업지로 선정됐다.

    올해는 5곳에서 250가구 규모로 민간협력형 노후주택 개선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주택도시금융공사(HUG)가 후원금을, KCC는 창호 등 에너지 효율·화재예방 건축자재를, 코맥스는 스마트홈 보안자재를, KCC신한벽지는 벽지를, 경동나비엔은 난방시설을 각각 지원한다. 한국해비타트는 집수리 공사 등 실제 사업시행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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