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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해비타트 Habitat for Humanity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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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영화 '세 얼간이'로 바라본 인도 도시 슬럼 그리고 한국해비타트의 역할
2019.06.28

 2009년, 알 이즈 웰All Is Well 이라는 유행어를 탄생시킨 인도 영화 <세 얼간이:3 Idiots>를 기억하십니까? 이 영화는 란초, 파르한, 라주 3명의 주인공을 통해 인도의 경제·사회·교육의 단면을 해학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주인공 라주를 통해 인도 빈민층의 열악한 주거환경과 도시 슬럼화에 대해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 ▲ 출처: 영화 <세 얼간이:3 Idiots> )


[두 얼굴의 인도]

 7%의 높은 경제 성장률(2014년 ~2019년), 20대 주축의 디지털 혁명, 과학기술과 제조 신화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인도India. 하지만 이와 동시에 뭄바이Mumbai, 뉴델리New Delhi와 같은 대도시 중심으로 외곽 지역의 도시 슬럼화Urban Slum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라주를 통해 바라본 인도 빈민층 지역의 슬럼화]

 라주와 그의 가족 구성원은 식수 위생 시설 등 기본 인프라가 갖춰지지 않은 낙후된 빈민 지역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병든 아버지를 대신하여 식구들을 부양해야 하는 라주는 돈을 벌기 위해 정든 집을 떠나 도시에 위치한 대기업에 취직하기 위해 발버둥칩니다. 이는 슬럼 지역의 젊고 노동 가능한 인구가 도시로 유입되는 단편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러한 노동력 유출은 슬럼 지역의 발전을 저해하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도시 슬럼을 개선하는 해비타트의 솔리드 그라운드 캠페인]

 솔리드 그라운드 캠페인Solid Ground Campaign은 해비타트Habitat For Humanity에서 지속가능한 도시와 거주지 조성을 위해 주거권 확보, 양성평등, 재난대응, 도시 슬럼의 4가지 테마를 선정하여 진행되는 범 국민적인 캠페인입니다. 이에 해비타트는 전 세계 각국 정부의 힘이 닿지 않는 도시 슬럼과 빈곤 지역의 주거복지정책을 적용하여 정부, 기업, 지역 지자체와 함께 협력하여 해결하고 있습니다. 2016년, 한국해비타트는 토털 홈 인테리어 기업 한샘과 함께 중국 상해 인근 빈민 지역의 슬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후화된 주택 21채의 주거환경과 4개 학교의 생활위생 시설을 개선하는 슬럼 환경 개선 사업을 성공적으로 끝마쳤습니다.


[전 세계적 이슈인 도시 슬럼을 극복하려는 우리 모두의 노력]

 도시 슬럼화는 도시화의 이면으로 대한민국에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국내 신도시 중심의 개발은 교통 인프라를 집중시켜 인근 거주 및 상권지역의 슬럼화 이슈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도시 슬럼은 정부, 기업, 주민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복잡하게 얽힌 상황에서 '다 잘될 거야'와 같은 다짐만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하지만 도시 슬럼화에 대한 관심과 경각심을 가지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가 있다면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부터라도 슬럼 지역의 열악한 환경에서 살고 있는 주민들의 주거권을 지켜주기 위한 해비타트 솔리드 그라운드 캠페인에 관심을 가져보는건 어떨까요? 우리들의 작은 관심과 실천으로 해비타트와 함께 '모든 사람에게 안락한 집이 있는 세상'을 만드는데 동참해보세요.




해리포터 4기 1조 강화영, 김민서, 김석기, 조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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