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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해비타트 Habitat for Humanity Korea

뉴스룸

인터뷰상부상조의 정신으로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코리안리재보험사
2018.04.20

위험에 처한 이들을 돕는 보험사가 있으면, 그 보험사의 위험을 다시 돕는 회사도 있습니다. 바로 재보험사입니다. 오늘은 오랜 역사와 봉사 활동으로 유명한 '코리안리재보험사(이하 코리안리)'의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코리안리는 2004년부터 14년째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집짓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2014년부터는 자사의 신입사원을 매년 해외재난현장에 파견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럼 코리안리 총무팀에서 봉사 활동을 담당하고 있는 이윤재 과장을 통해 더욱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코리안리 이윤재 과장)


이윤재 과장 인터뷰


코리안리가 해비타트 봉사 활동을 지속하는 이유는?

코리안리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보험사업의 근본 취지를 품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부합하는 다양한 공익사업과 봉사 활동을 시행해 왔습니다. 전 임직원은 봉사 활동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과 슬픔·기쁨을 함께 나누면서 함께 사는 사회, 따뜻한 세상 만들기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특히 2004년부터 14년째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군산·춘천·태백·청주 지역에서 집짓기 사업 및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4년부터는 해외긴급재난 지역에 신입사원을 보내 복구와 구호 활동을 펼치고 있기도 합니다.

낡고 불편한 오래된 집을 살기 좋은 집으로 만들어준 뒤 밝아진 지역주민들의 표정을 보며 보람도 느끼고, 하나의 목표를 향해 함께 소통하며 땀 흘리는 시간을 통해 직원들 간의 친목도 다져지고 있습니다.


봉사 활동에 참여하는 직원이 많나요?

전 임직원의 3분의 1 정도가 매년 돌아가면서 해비타트 봉사 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회사 내에서 해비타트에 대한 관심도 굉장히 높은 편입니다.

봉사 활동을 한번 다녀오면 동료들이 찾아와 수고가 많았다고 격려해 주기도 하고, 서로 겪었던 봉사 활동 경험담을 즐겁게 나누기도 합니다.



신입사원을 해외재난현장에 파견한다는 점이 특이한데요, 이유가 있나요?

신입사원 대상 해외긴급재난 지역 구호 활동은 무너진 도시를 재건하는 경험을 통해 재보험의 상부상조 정신을 배우길 바라는 코리안리 사장님의 뜻이 있었습니다.

올해에도 역시 5일간 일정으로 태국 아유타야 지역에서 집짓기 봉사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아유타야 지역은 자연재해에 취약한 지역인데다가 집 자체가 홍수에 큰 피해를 입을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이번에 봉사 활동에 참여한 신입사원들 모두 피해 주민들의 삶의 터전을 회복하는 데 힘을 보탤 수 있음에 큰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봉사 활동 중 특별한 에피소드가 있었다면?

정화조를 묻기 위해 가로·세로 1m가 넘도록 단단한 지반을 파내는 힘든 작업이 있었습니다. 2명씩 조를 짠 뒤 신나는 노래를 틀고 한 곡이 끝날 때마다 조를 교대하는 방식으로 즐겁게 작업했던 것이 기억납니다.

또 홈오너에게 전달할 사진 액자를 제작한다며 직원들이 머리를 맞대고 앉아 가장 좋은 사진을 고르고 어떤 디자인으로 제작할지 열심히 토의하는 모습을 보며, 작은 일이지만 홈오너를 생각하는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올해는 또 어떤 봉사 활동을 계획하고 있나요?

지난 2016년부터 3년간 한국해비타트와 청주 저곡마을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계획해 실행하고 있습니다. 올해가 사업 마지막 해이므로 이 사업을 무사히 마무리 짓고 차기 사업을 구상할 예정입니다.

또 해외 봉사 활동도 벌써 4년째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그동안의 활동사진을 정리하고 직원들과 공유하며 진정한 봉사 활동의 의미를 되새길 기회를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해비타트 기자단 2기 임동희

사진 한국해비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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